산행정보방

[스크랩] 영동 백화산

저그노 2014. 12. 16. 10:04

 

   

                    영동 백화산

                

                                 

                 

 

 

              

                      

 

일시: 2014.12.13(토)
날씨: 맑음

o코스:  반야교~조망바위~주행봉~부들재~백화산~헬기장~우매보~반야교

거리약 10 km   
참석: 두루두루산악회 &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6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3:10

학장→암릉끝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부민병원

11:05 반야사 주차장

11:30 이정표

12:30 주행봉(871m)

13:00 무명봉

13:10 암릉끝




13:10~13:30

중식(암릉끝) -

0:20'

-

13:30~17:05

암릉끝→반야교

00.0km 0:00' 0.00/km

13:55  758봉

14:17  부들재

15:20  백화산(933m)

15:30  이정표

16:00  헬기장

16:50  관음상

17:05  반야교



 

반야교→학장

0.0km 0:00' 0'00"/km

17:50 하산주 및 출발

20:45 덕천ic

21:10 학장



종 합(산행)

10km

6:00'

1.67km/hr


 

 


 






영동의 산


북으로 오늘산행할 백화산, 남으로 각호 민주지산 

동으로는 백두대간 황악산, 서쪽으로 영국사의 천태산이 있습니다.





 

 

오늘 눈이 온다는 예보를 듣고 들머리 도착하니 

온세상이 하얀 나라로 변해 있습니다.





 

숯가마 식당 뒤편으로는 날머리 백화산 능선이 보이고





 

 

반야교를 넘어서 들머리 도착





 

 

주행봉 한성봉 원점회기 약 10km 산행 시작 합니다.





 

 

주행봉 까지는 약 2.2km

한참을 올라도 100m 남짓한 이정표 ㅎㅎㅎ





 

 

 



얼어붙은 바위





 

 

고도를 높힐수록 많이 샇인 눈





 

 

 

올해 후반기 처음 눈산행 입니다.





 

석천이 흐르는 들머리





 

멀리 황악산 방향

가을하늘이면 보일듯도 한데 ㅜㅜ





 



 

항공모함의 선수 모양을 한 주행봉

배가 가는 주행봉(舟行峰)이라 항해하는 선박 같습니다.





 



874주행봉




 


 

주행봉 저쪽은 855봉

통상 저봉을 거쳐 오는데 우리는 가까운 거리로 올랐습니다.





 

 

정상 주변에는 상고대



 

 

 

 

암릉 톱날능선으로





 

 

 

얼어 붙은 암릉





 

하이얀 흰꽃 백화산이 다가 옵니다.




 

 

 

서편으로 뉴스프링빌 컨츄리

녹아서 골퍼들이 모일날이 언제일런지....





 

 

 

위험구간 통과





 

지나온 주행봉






 

 

상고대




 

 

 

 

꽁꽁 얼어 붙은 손 호호불어가며





 

 

걸어도 한성봉은 아직 저만치...





 

 

돌병풍 아래 뜨거운 국물

그리고 탁배기 한잔~ 민생고 해결하고





 

 

 

달려가는 토끼 뒤를 따라서 ㅋ





 

상주시 모서면 일대


저 너머 영국사의 천태산이 있을터

북으로 가는데 충북에서 다시 경북지역 입니다.






 부들재

부들부들 떨면서 두 여성산님 잡으로 죽을똥 살똥 앞으로 !!!





 

 

천관산 줄기





 

 

고사목지나





 

 

 

백화산 정상에서 하얀꽃

파란 하늘에 수를 놓은 상고대 아래로





 

 

933 백화산 한성봉





 

 

아름다운 중단체

날씨도 추운데 어이 이렇게....





 

 

반야사 원점으로 하산





 

 

헬기장




 

 

희미한 월류봉





 



석천을 휘돌아 반야사

산정의 문수전이 아름답습니다.





 

 

반야사에서 호랑이 형상 보야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 되었습니다.





 

연못에 물을 뿌리는 관음상





 

 

우매보에서 아이젠 털어내고

다시 뒤돌아 반야교로





 

 


후미 기다려 넉넉하고 뜻뜻한 도야지국 한그릇 하니

날이 어두워져 월류정 사진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출발지 부산으로 ~~~






 

김신우 - 歸去來辭(귀거래사)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유리의 세상 나들이
글쓴이 : へ山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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