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달리숲속학교 -> 삼각골길 약2.5km(비포장 소로)로 진입 양평/서종/정배리 반대방향인데 표지판에는 표시가 없네요. 통방산과 중미산 사이(과거 화전민들이 생활하던 터전인데 반공시절에 화전민들을 하산시키고 정부에서 나무(잦나무+낙엽송)를 심어놓았던 자리를 찾아서 국유림관리사무소 관리지역이라서 통제를 받고있는 모양임. 들어갈때 차단기를 개방해놓고, 철수할때 차단기를 닫아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수가 있지요. 진입로 중간에 서 있는 이정표 터전의 전경 계곡의 쉼터 이러한 연못이 3개가 있네요. 황토찜질방 자체 발전을 위한 태양열 판넬이 19개 숙소 / 컨테이너 사이의 공간에 우천을 대비해서 자바라식 가림막도 설치를 해놓았어요. 주변 관리용 농기계 및 도구들이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