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욕지도 / 연화도(20505~6)<2일차 연화도편>

저그노 2012. 5. 6. 21:54

1. 산 행 지 : 욕지도 / 연화도<2일차 연화도편>

2. 언     제 : 2012년 05월 5(토) ~ 5/6(일)일

3. 산행 코스 : 욕지도(08:24)→연화도(08:46)→들머리(08:52)→연화봉(212m, 09:16)→토굴터(09:32)→대바위(10:03)→출렁다리(10:20)→용머리(10:34)→임도→연화사(11:17)→부두(11:33)→연화도(12:05 出)→욕지도(12:30 도착 / 14:00 出)→통영 삼덕항(15:00 도착)

 

 

내가 외로울까봐 끝까지 동무가 되고싶어서 따라 오는걸까? ㅋㅋㅋ ↑ ↓

 

욕지도를 등지고 잠시 연화도로 향합니다.

 

 

연화도 촛대바위가 보이네요.

 

 

헐~ 벌써 연화도 부두네요. 욕지도와 연화도는 약 20~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욕지면 연화리 입니다.

 

 

 

 

 

 

자연산 미역을 건조하고 있네요.

 

연화봉 산행 들머리입니다. 부두의 우측 끝자락입니다.

 

들머리 위에서 바라본 연화도 여객터미널 부두입니다.

 

연화도에서 바라본 욕지도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용머리입니다.

 

 

카메라가 혼자 알아서 찍어주네요 ㅎㅎㅎ

 

 

 

 

 

 

 

 

 

 

 

 

연화봉과 용머리 사이에 있는 석탑

서쪽의 절경입니다. 동쪽은 볼거리가 거의 없으나 서쪽은 눈을 가만이 두지않더만요.

 

 

 

 

 

대바위에서 바라본 연화봉. 연화봉에서 바로밑의 보덕암이 별로인줄알고 안들렸는데 암반위에 고층빌딩입니다.

 

 

 

 

대바위에서 사방을 잡아보았습니다.

 

 

 

용머리(통영8경)

 

 

 

 

 

 

아들바위에서 바라본 용머리입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다리밑

 

 

출렁대리네요.  ↑ ↓

 

만물상

 

 

양식장과 유료낚시 좌대가 낭만적이죠?

 

 

 

 

 

벌써 보리수가 이렇게  ↑ ↓

 

 

 

 

 

 

 

 

 

 

 

 

 

욕지도나 연화도에 가장 많이 눈에 띄는게 두릅나무가 이렇게 많습니다.

 

연화사 전경입니다.  ↑ ↓

연화사와 연화도 부두의 전경

 

 

 

 

 

 

 

 

모든 잡념을 잊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등나무밑에서 한숨때리는 모습이 넘 부러워서~~~

 

 

 

 

 

 

 

 

 

 

 

 

 

 

 

연화도 부두의 먹거리들

 

앞에 큰 여객선은 통영여객터미널로 나가는 배고, 저 뒤에 있는 배가 욕지도로 가는 배입니다.

저는 뒤에 있는 배를 타고 다시 욕지도로 향해야만 합니다.

 

 

 

연화도 촛대바위입니다. 가보질 못해서 아쉽습니다.

 

 

요넘의 갈매기가 하염없이 따라오네요.

 

 

욕지도에 대기중인 해군 경비정입니다.

 

 

1박2일 이수근이가 요기에서 먹은 물회를 먹었습니다.

 

 

아주 먹음직 스럽죠?  ↑ ↓

 

 

 

먹다보니 그릇이 몽조리 비워졌네요. 맛나더만요. 적극 추천합니다.

 

요 배를 타고 통영 삼덕항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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