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산조

능이 찾다가 송이란 넘을 이런 횡제가. 양념으로 다래, 산밤, 땅벌집 반채... 까꿍 송이야 반갑다. 다래가 굵내요. 산밤이라 많이 상했네요. 땅벌집을 산집승이 반체는 먹고 나머지 반체만 챙겼습니다. 하얀목이버섯은 귀한것인데 요기서 보네요. 과수원의 사과도 제법 튼실해보여요. 싸리..

귀하디 귀한 잎새버섯(우이남능선)

나무속에 벌집. 옆구리 한방 쏘였어요. 숲속의 카페

모기가 요렇게 맹그러놓았어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산에 약초를 캐러 다닐때 늘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하나 있는데 엄청나게 효과를 보고 있거든여 혹시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2014년도에 단양으로 어름을 따러 갔었는데 산에서 내려오다 모자에 뭐가 툭 걸리는 것이 느낌에 뱀 인것 같아서 손으로 툭 털었는데 손등..

카페 회원님이 오대산에서 보신 양질의산삼입니다. 산삼은 3박자를 두루 갖추어야 제대로 된 가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뇌두가 길면 길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2,중량이 많이 나갈 수록 가격은 상승합니다. 3,보시는바와 같이 자태(생김새)가 우아하고 미가 깔끔하게 잘 뻗을 수록 삼의 ..

김장용 두꺼운 비닐로 한순간에 포획 성공 그래도 불안하여 양파망에 넣었습니다. 결국은 말벌이 김장용 비닐을 요렇게 아작을 내고 탈출을 하더만요. 다행히도 양파망에 넣었기 망정이지 그냥 비닐로만 담았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야관문, 더덕, 잣송이, 솔방울, 산수유, 영지, 죽순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