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북한산우이역(10:40) - 백운탐방지원센터 - 하루재 - 백운산장(코로나로 휴점) - 백운대 - 위문 - 대동사 - 보리사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효자동 / 15:00) *가까이 있는데도 2년만에 찾은 북한산 백운대, 바로옆 자주 가는 우이암과 남단은 지난주에도 왔었지만 이곳 백운대는 잘 안왔던 발걸음. *간단히 백운산장에서 국수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할려고 했다가 발열 비빔밥 하나를 챙겼는데 와서보니 코로나 때문에 산장 매점을 폐쇄하였다. 비상식량을 안챙겼으면 점심을 쫄딱 굶었으리라. *친구와 지하철 3호선 대화/주엽역 부근에있는 '바르미 스시 뷔페'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최단코스로 북한산을 넘어가기로 했다. 자연산 느타리가 먹음직스럽네요. 하루재 하루재에서 바라본 인수봉 인수암에서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