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영남알프스 가지산 서북릉선(20729)

저그노 2012. 7. 30. 09:24

 

1. 산  행  지 : 영남알프스 가지산 서북릉

2. 산행 일자 : 2012. 7. 29(일)

3. 산행 코스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09:00) → 아랫재(09:40) → 서북릉 → 가지산(1,240m) → 전망대(바위) → 아랫재 → 삼양리(17:00) 하산

4. 참석 대상 : 그대(0), 그리고 나(합 1명)

 

 

 시종일관 일부지역을 빼고는 터널속에서 산행을 했습니다. ↑ ↓

 

아랫재 이정표입니다.

 

아랫재에서 심심계곡 방향으로 약간 내려가며 산객들을 반기는 약수터가 있죠 ~~~

 

들머리가 5월달에 잘 못들어가서 알바를 엄청했는데 조금 내려가니까 흔적이 있더라구요. ↑

 

요기는 서북릉으로 접어들면 요러한 폭포가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서북릉선에서 바라본 운문산 ↑

 

 

 

 

 

청솔모들이 가장 좋아하는 잣이 주렁주렁~~~

 

 

 

 중간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서북릉을 타는 복장이 넘 야했나요?ㅎㅎㅎ 날씨가 많이 더웠습니다. 그래도 샌달메이커가 'Chaco'입니다. 국산품은 릿지기능이 없기때문에 작년에 구입을 했는데 성능이 괜찮습니다.

 

 

 

 

 

 

 

 ㅎㅎㅎ 요 자리가 5월달에 우측계곡에서 올라온 암릉입니다. 산좋아 대장님은 기억이 날낀데~~~ㅋㅋㅋ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본 쌀바위

 

 가지산에서 바라본 서북릉

 

 가운데 구름에 가려서 까만 능선부터 서북릉을 치고 가지산에 올라온 시간이 12:52분

 

 

나의 밥상은 헬기장 좌측 소나무아래~~~

 

 

 

딸랑 봉지라면1, 누릉지1, 김치1, 막걸리(생탁)2, 물(500㎖)3와 비상식량 약간

오늘도 변함없이 날씨는 덥지만 라면을 건져 먹고, 그 국물에다가 누릉지를 넣어 끓여서 김치와 시원한 막걸리를 곁들여 먹는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헬기장 옆 밥상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의 모습

 

 헬기장에서 가지산 정상을 넣고 셀카~~~

 

 

울 적상향우회 흔적도 남겨봅니다.

 

 

 

 

왼쪽 하단이 '호박소', 좌에서 우로 길게 뻗은 앞 능선이 재약산이고, 그 능선 가운데 흐연히 까진부분이 얼음골입니다.

 

 

전망대(바위)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입니다. ↑↓ 

 

 

 호박소가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주차시킬데가 없는것 같아요.

 

호박소 옆 백운산입니다. 백운산앞 계곡이 얼음골입니다.

 

 

 이건 머가 이렇게 널려있노? 빨래터도 아니고~~~

 

 넘 차가워서 발을 담그고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삼양리 마을에서 바라본 얼음골

 

 

 

요 밑으로는 야생화를 모야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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