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김해 백두산 / 신어산
2. 산행 일자 : 2012. 6. 9(토)
3. 이 동 : 경성대입구역 - 구포역(08:44출) - <125번 버스> - 대동초교(10:10)
4. 산행 코스 : 대동초교(10:10) - 백두산(10:56) - 장척산(13:26) - 탕건바위(15:05) - 동신어산(15:07) - 신어산 정상(15:19) - 선암다리(17:31) - 불암역(17:54) 하산
5. 참석 대상 : 그대(ㅇ), 그리고 나(합 1명)
요 들머리를 찾느라고 알바 좀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등로는 양호했습니다.
들머리인 대동초교에서 백두산 오르는데 3/2정도 지나서부터 상당히 빡시더만요.
처음에는 가운데 봉우리가 신어산이리라 믿었는데 막상 가보니 왼쪽 능선 봉우리가 까치봉, 중앙이 장척산이고 왼쪽 높은 뒷산이 신어산이더만요.
중간에 가다가 뒤돌아본 백두산
요기서 막걸리 한잔 쭈~욱~~~
구포 건너 김해시 대동면 하우스단지인듯~~ 가운데는 낙동강이고, 바로 앞의 도로는 남해고속도로임도ㅑ
먹고 기운내라고 영지버섯도 보이네요.
어제내린 비에 젖은 싸리꽃
이제 낙남정맥으로 들어섭니다.
우리 적상향우회 리본도 하나 달아봅니다.
발개벗은 소나무~~~ㅎㅎㅎ
장척산에서 요렇게 라면과 김밥, 부산의 명물 생탁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합니다. ↑ ↓
등로를 보면 사람이 그리 많이 다니는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제가 백두산 ~ 신어산 구간 2팀(2, 3명) 밖에는 못봤습니다.
아니벌써 밤꽃이 코를 진동시킵니다. ↑ ↓
요기가 생명고개라 곳의 이정표입니다.
탕건바위
막걸리를 도대체 얼마를 가지고 갔길래 이때까지 이렇게 많이 남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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