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부산 갈맷길(이기대 해파랑길) 파도구경
2. 산행 일자 : 2012. 6. 2(토)
3. 산행 코스 : 이기대 입구(13:00) - 동성말 - 치마바위 - 농바위 - 오륙도 선착장(15:30) 하산
4. 참석 대상 : 그대(ㅇ), 그리고 나(합 1명)
우측이 용호두부, 빨갓게 표시된 지점이 동성말 → 중앙 치마바위 / 병풍암 / 농바위 → 좌측 오륙도 선착장까지 해안 산책을 실시했습니다.
이기대공원 입구에 있는것이 이뻐서 찍었는데??? ↑, 동성말에는 글쌔 ↓
바람이 많이 불어 온통 파도사진밖에 없습니다. 동성말 해안가입니다.
동성말에서 본 광안대교와 센텀시티, 가운데 산은 해운대 장산입니다.
가야할 해안산책로 앞 돌출부를 미리 조망해봅니다.
파도가 장관을 이룹니다.
요거는 해녀들이 이곳에서 복장을 갈아입고 물질을 했던 장소인데 지금도 하고 있더군요.
어제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인데 멀어서 가물가물허네요. 왼쪽이 동백섬입니다.
공룡발자국이라고?
벌써 바다에는 파도가 그래심한데도 바다에서 물노리를 하네요.
새끼 홍합들이 다닥다닥하니 붙어있습니다.
이 날씨에도 한마리 잡아보겠다고 낚싯대를 던지고 있지요?ㅎㅎㅎ
결과는 빈털털이~~~
이 날씨에 모터쇼를 하나봐요. 저걸 허락을 해주네요. 위험하게시리~~~
병풍암 악수터입니다.
병풍암의 웅장함 ↑ ↓
셀카로 찍을려고 했더만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잘 찍히질 않더라구요.ㅎㅎㅎ
요것은 산뽕나무 오디입니다. 자연산에다 바람이 많이 불다보니 크지를 못하고 조그만하니 다 익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것은 벚찌
오디~~~
산딸기도 벌써 다 따먹었어요. ↑ ↓
코스모스도 벌써 이렇게 피었습니다.
요것은 해당화 잘 알지유~~~
여기부터는 오륙도입니다. ↑ ↓
오륙도 선착장의 해물상들, 워낙 비싸서 구경만 하지요. 오늘은 해상상태가 좋지않아서 더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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