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끈 안풀리게 매는법과 지구력 기르기

산행하시면서 등산화끈이 자주 풀려서 고생하시는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잘 풀리지 않고 산행을 하실수 있을거예요^^

 

지구력을 두배로 늘려라

1 - 계속 물을 마셔라

수분섭취를 게을리하면 피로, 두통, 방향감각상실, 식욕감퇴에 이르게 된다.

한사람의 1일 평균 수분 섭취량은 적어도 2리터는 되어야 한다.

실제로 한 여름에 큰 산을 타고 있다면 3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2 - 페이스를 지켜라

사람은 평상시 속도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장시간 걷기는 어렵지만

평상시속도보다 늦게 걸어가는 것이 놀랄만큼 피로도를 높인다고 말한다.

리름을 탈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걷는 것이 전혀 힘이 들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마치 미끄러져 가는 듯한 리듬, 몇 시간이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아갈 있는

페이스를 찾아야한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휴식을 취하되 30분동안 걸어가면서 2내지 3회를

쉬어야 할 정도라면 발걸음속도를 조금 늦추어야 한다.

그 속도를 계속 유지하면 젖산이 발생하여 근육수축이 일어날 수 있다.

즉 쥐가 날 수 있다.

3 - 고도적응의 준비

4 - 센스를 잃지말라

발한번 잘못 디뎠다가는 재앙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빠른 걸음으로 하산하는 것도 경쾌해보이지만

무릎이 절단날 가능성은 높아진다

재미를 느끼되 안전한 재미를 느껴라.

산골짜기에서 궁극적인 지구력 유지 도구는 센스를 잃지 않아야 한다

5 - 백일몽을 꾸며 걸어라

산행이야말로 마음의 자유로운 방황을 허용케하는 이상적인 시간이다.

그러니 배낭무게와 앞으로 가야할 몇 km를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라.

경사를 올라가야하는 먼 길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용이하게 도달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라.

중간에 그늘이 시원한 큰 나무가 있다면 그것을 중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

백일몽은 산행자로 하여금 여러날 동안 자신의 마음이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게 하며 산길을 가는 리듬에 익숙해지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6 - 자주 먹어라

작은 먹거리를 자주 먹는 것이 힘과 기능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7 - 가볍게 산행하라

"가벼운 것이 좋은 것", 이것이 산행자의 좌우명이 되어야 한다.

큰 산행전에 자기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는 큰 이유는 배낭의 무게때문에

그의 등과 다리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러니 가차없이 빼내라.(물론 생존을 위한 기본장비까지 빼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렇게 해야 지구력은 남아돌 것이다.

8 - 환경에 적응하라

"구경꾼이 되지 말고 관찰자가 되라."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숲의 냄새를 들이마시거나, 햇빛이 몸에 닿는 느낌을 감촉해보고

미풍이 이마를 쓰다듬는 느낌을 조용히 감지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