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120401)

1. 산  행  지 : 소요산(587m) <홀로산행>

2. 산행 일자 : 2012. 4. 1(일)

3. 이동/산행 코스 : 신이문역(09:01)→소요산역(09:56) → 주차장 경유 공주봉(11:12) →

              의상대(정상 11:48도착 / 12:10출발) → 칼바위(13:13) → 상백운대(13:30) →

              중백운대(13:46) → 하백운대(13:57) → 자재암(14:24) → 주차장(14:50) →

              소요산역 출발(15:20)

4. 산행은 반시계방향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시계방향은 계단이 엄청많아서 고생하는 코스라서 저는 거꾸로 산행을 했습니다.

    참고로 입장료도 없는 코스로 처음에만 깔딱이를 극복하면 공주봉부터는 한층 수월한

    산행이 됩니다. 종주시간이 산행시간만 6.5시간인데 거꾸로 홀로산행을 하다보니 쉬고 먹고

    산행을 했어도 5시간 밖에 안걸렸네요. 넘 빠르게 했나?ㅎㅎㅎ

 

 

 

 

 

입장료를 내지않고 주차장의 버스와 박물관입구 사이 소로를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들머리)

 

들머리에서 공주봉까지는 깔딱이라서 힘이 많이들었습니다.

 

공주봉에서 바라본 미군 해병대 2사단 전경입니다. ↑ ↓

 

 

공주봉 전경입니다.

 

샘터갈림길에서 공주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거꾸로 내려왔지요.

 

 

샘터갈림길에서 바라본 소요산 정상 의상대 전경입니다.

 

 

 

 

 

 

의상대 돌출부에서 바라본 소요산 정상

 

의상대 정상에서 걸어온길을 돌아봅니다. 앞의 능선 봉우리가 공주봉, 공주봉 지나 멈칫한게 헬기장이고,

공주봉 뒤의 능선이 마차봉, 마차봉 뒤의 봉우리가 파주 감악산입니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나한대(소요산에서 두번째 높은봉)

 

우측 허연능선 봉우리가 상백운대, 좌측으로 중백운대(허엿게 까진 봉우리), 앞쪽으로 뻗은 능선 봉우리가 하백운대입니다.

 

나한대에서 바라본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입니다.

 

 

 

선녀탕갈림길에서 나한대로 올라가는 요구간이 가장 힘이들것은 구간입니다.

(ㅎㅎㅎ 저는 유유히 거꾸로 내려왔지요)

 

 

 

500여m구간이 이렇게 칼바위로 형성이 되어있어서 산행중 주의가 요하는 구간입니다.

 

 

 

 

 

 

 

 

 

 

 

 

중백운대에서 바라본 가운데가 의상대이고 좌측이 나한대로서 완쪽 능선깔딱이가 장난이 아닌 구간입니다.

 

 

 

중백운대 전경입니다. ↑ ↓

 

요기가 아마도 선녀탕 일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백운대 아래 돌출부 바위에서 바라본 중백운대 ↓, 소요산 입구 ↑

 

자재암에서 하백운대로 오르는 계단

 

 

자재암

 

 

 

 

원효폭포와 원효굴

 

 

하백운대 아래 돌출바위에서 찍은 소요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