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 청량리역 KTX(06:00) - 단양역(07:20 / 시내버스 07:30) - 구경시장앞(새밭행 09:00) - 새밭주차장(09:28)
*단양버스터미널에 가서 새밭행 버스시간표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시외버스만 취급하고, 시내버스는 차고지만 있고, 별도의 터미널이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대로변에서 동북방향으로 가는 승강장에서 미리 기다리면 버스가 오니까 이용하세요.
*저는 버스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침을 해장국으로 해결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코스 : 어의곡 새밭주차장(09:28) - 어의곡삼거리(11:32) - 비로봉(11:43~49) - 어의곡삼거리(11:59) - 초암사갈림길(12:56 / 중식) - 국망봉(13:39~46) - 상월봉 - 늦은맥이재(14:05) - 을전(15:46) - 새밭주차장(15:56)
*새밭(시내버스 16:05) - 단양읍내 상전리 하차 - 도보로 대교를 건너 단양역 도착 - 단양역 KTX(17:12) - 청량리역(18:30) 도착
단양역
차고지가 상진리인 시내버스 시간표(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시간임)
단양역에서 시내방향으로 한정거장(대교 하나만 건너면)만 가도 새밭행 버스를 타실수있어요.
저는 버스터미널만 가면 되는줄 알고 갔다가 낭패.
을전과 어의곡탐방로 갈림길, 을전코스는 늦은맥이재 직전 급경사의 깔따구가 힘들것어요. 일단 어의곡코스로 진입합니다.
실한 일엽초
낙엽이 장관을 이루네요.
어의곡삼거리
어의곡삼거리에서 비로봉을 조망해봅니다.
좌측 비로봉에서 연화봉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멋있네요.
명산100 2A. 어게인 GPS 인증
어의삼거리에서 가야할 국망봉을 조망해봅니다.
우와 일엽초가 잔뜩 붙어있네요.
초암사갈림길
백두대간 36-1구간 국망봉 GPS를 인증 받으면서 백두대간 680km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상월산
꽃이피면 멋드러지겠어요.
늦은맥이재
식감이 일품인 팽이버섯
아마 오소리의 소행일듯. 벌이 마노이 있는것으로 보아 얼마안된것 같네요. 챙겨볼까했는데, 벌도 많고 버스시간이 간달단달해서 패스.
을전탐방로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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