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7-2구간 용문산(김천)
이러한 상태에서도 절뚝거리면서 용문산을 다녀왔다. 미련곰탱이가 아닌가요?
영지버섯이 까꿍한다.
누군가는 자연인으로 거주했던 흔적
소나무한입버섯이 무성하네요.
점심은 누릉지탕으로
한입버섯 스팀처리
3일만에 계곡에서 땀을 씼어내고 밀린 세탁을 해서 오랫만에 햇볕에 건조...
청정 계곡에서 잡은 다슬기를 한줌잡아서 저녁과 막걸리 안주로 짱~~~
되장이 없어 쌈장으로 삶았는데 간이 딱맞네요.
다슬기는 건져내서 막걸리 안주로, 국물은 햇반 하나넣어서 맛난 저녁으로
3일동안 야생을 하다보니 벌초할때가 한참 지났네요.
여유로운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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