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9/18구간 화령 ~ 회룡재 ~ 큰재(210624)

백두대간 19-1구간 윤지미산(화령에서)

전장정리를 깨끗이 하고서 출발

 

2일차 윤지미산을 향하여!!!

 

비가와서 나뭇닢에 맺힌 물방울이 영 기분나쁘네요.

 

윤지미산 정상이 까꿍하네요.

 

정상직전이 완전 깔딱이입니다.

 

가을에 버섯입찰지역의 경계를 노끈으로 표시를 해 놓았네요.

 

여기도 한입버섯이 까꿍, 영지유생도 꿈틀거리네요.

 

 

 

백두대간 18-2구간 백학산

오래된 흙벽돌집이네요.
마을 아주머니에게 백학산진입로을 물어보니 여기가 아니고 다른곳으로 가야한다고한다. 당황!!!
다시 지도정치를해보아도 이곳이 맞는것같다. 그래서 무작정 가본다.

 

조금 진입하니 확신이 선다.

 

꿀맛같은 간식

 

고들빼기가 지천이네요.

 

대간길을 정비중이네요.

 

다시 간식타임

 

산머위

 

점심밥상

백두대간 18-1구간 회룡재

꼴랑 알이 한개

 

대간길이 풀로 덮여있어요.

 

회룡재에서 북진방향

 

회룡재에서 큰재방향(남진)

 

다음단계를 위한 휴식장소(상주를 떠나 김천과 영동의 경계! 작점고개)

두릅을 데치고

 

산머위도 데치고

 

영향보충을 위하여 삼겹살 반근에 야생산뽕입 + 데친 머위와 두릅으로 옥수수동동주 1.7리터를 꿀꺽~~~

집에서 마님을 비온다고 걱정이 태산이다. 그런데 이곳은 보름달이 훤하니 밝혀준다. 2일차도 이렇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