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휴일 현장일이 있어서 확인후 홀로 산행
1. 청계산 원터골 도착시간 : 11:50 / 먹을 것(김밥, 막걸리, 물)을 챙겨서 출발(12:00경)
2. 날씨(구름한점없이 아주 맑음) 무척 더웠지만 모두들 여유로운 가족단위 및 연인들간의 산행자가 엄청많아서 헤집고 가기조차 힘들다
3. 코스는 원터골 → 헬기장(왼쪽 돌아가는 계단없는 길) → 매봉바위 → 매봉 → 헬기장 → 청계골 입구로 하산(15:20)
4. 산의 덩치는 작지만 그래도 산을 좋아하는 맨들은 한번씩 산행하면서 한주를 정리하고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하는 산인것 같다.
그리고 오랫만에 일찍 집에 귀가하여 가족들과 오붓한 저녁식사(제주도 소쿠리 보쌈) : 내무부장관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매봉의 주인(매새)
매봉 정상에서 한 컷을 부탁했어요.
매봉앞 마지막 계단 번호가 보이네요. 1483개
청계산의 제일놓은 계단 1483개
날씨가 많아 중앙도로가 경부고속도로, 왼쪽은 서초구, 오른쪽은 강남구, 중간에 가로지르는 것이 한강, 한강 건너 탑이 보이는 산이 남산, 남산 뒤 긴 능선이 북한산
강남구, 한강, 성동구, 뒷산이 도봉산
송파구와 한강, 그 뒤에 구리시
성남시(매봉바위에서 본 모습)
매봉바위에서 바라본 분당 (성남하고는 건물 자체가 다르네요)
매봉에서 과천, 서울을 보면서 돌아 담았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 있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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