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 도봉산 산행

무더위 속에 산과우정은 휴가 성수기로 쉬는 날이라서 혼자 산행

 

1. 도봉산역 도착시간 : 10:07 / 먹을 것(김밥, 막걸리, 물, 삶은 계란)을 챙겨서 출발(10:30경)

2.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모두들 여유로운 가족단위 산행자가 엄청많아서 헤집고 가기조차 힘들다

3. 코스는 계곡을 이용하여 거북바위 → 주능선 → 오봉 → 칼바위 → 주봉 → 마당바위 → 하산

4. K-2매장 : 우의(포인트 이용하여 \55,000 → \39,000)와 반팔티(\79,000) / 휴대용 자리(大) 구입

   → 비록 집에와서 우리 내무부장관님한테 비싸게 주고 구입했다고 쿠사리를 맞음

5. 날씨가 더워서 힘은 들었지만 홀가분하니 한주를 보낼 준비를 한것같은 임무완수의 포효감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