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운계곡 염불사 갈림길 - 진달레능선 좌우측 참나무밭을 찾아서 - 좌측 명당 몇개(비공개) - 110m 갈림길 - 상어암장 - 수락교 - 수락산역 - 수락교 - 110m - 상어암장 - 좌측 명당 - 수락산역
상어암장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네요
산행을 마치고 수락역에 도착해서 지갑을 찾으니 어찌된일인가.
지갑이 없어졌다. 산행코스의 역으로 찾아가다보니 점심먹은자리에서 10여m 떨어진곳에 집나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까만 지갑이 바닥에서 누워있지않는가. 휴~~~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에고 고생을 사서한다니까요.
다행인것은
숨은 명당을 찾아다니느라 발길이 없는곳으로 돌아다녔기 때문에 지갑이 내 품으로 돌아오지않았을까요?
출처 : 적상산악회
글쓴이 : 저그노(정은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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