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 찾다가 송이란 넘을 이런 횡제가.
양념으로 다래, 산밤, 땅벌집 반채...
까꿍 송이야 반갑다.
다래가 굵내요.
산밤이라 많이 상했네요.
땅벌집을 산집승이 반체는 먹고 나머지 반체만 챙겼습니다.
하얀목이버섯은 귀한것인데 요기서 보네요.
과수원의 사과도 제법 튼실해보여요.
싸리나무 꽃
논에 메뚜기가 많이 있더군요. 늦게사 짝짖기하느라 정신이 없나벼요 ㅋㅋㅋ
위치를 몰라서 같이 산행을 하기로 했던 지인들과 아침에 비가와서 미끄럽다고 산행을 포기하면서 위치만 가르쳐 달라고 짜리를 붙이는 중입니다. 3명이 소고기 1근반과 소주 8병을 해치우고 오후에 나홀로 산행의 결실은 맺은것입니다.
집에서 요렇게 한고푸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출처 : 적상산악회
글쓴이 : 저그노(정은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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