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망경대 (61001)

오색약수에서 주전골과 용소폭포를 경유 망경대에서 오색약수터까지

산행코스 : 오색분소(11:40) - 남설악지원센터(12:04) - 성국사 - 금강문 - 주전골(주전바위 / 용소폭포) -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 <1시간 대기> - 망경대 코스 진입 - 망경대 - 남설악지원센터 - 오색약수 - 오색분소(17:55)

찰밥에 들기름 + 울금을 넣어서 지은 맛난밥(민들레님 작품)

선녀탕입니다.

금강문 ↑,  용소삼거리 ~ 등선대까지는 지난 폭우로 인하여 등로가 유실되어 통제중입니다.↓

주전바위

용소폭포

용소폭포탐방센터앞 주차장입니다. 망경대 코스를 입장하기 위해서 요렇게 1시간을 대기한후 14시10분경 망경대 진입로를 통과하였습니다. 제가 입장시 7천명(설악산국립공원 공식집개)이 이미 통과하였고, 제 뒤로 약 3천명(추정) 정도가 망경대를 찾지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없는 등산로를 임시로 개설을 하였기때문에 상당히 많이 밀렸습니다. 그래서 진입로에서 20~30명 정도씩 출입을 시키고 대기했다가 밀리지않으면 다시 20여명씩 진입을 시키느라고 상당히 많이 정체가 되었습니다.

망경대길 인파가 마치 개미때가 이사가듯이 ㅋㅋㅋ

작은 노루궁뎅이 버섯이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더만요.

여기가 남설악 망경대입니다.

사진이 잘못조절이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오후 역광이라 노출을 높게 조절하여 찍었더만 이렇게 희끄무리하게 나왔네요.

오색약수(등산객들이 워낙 많이 와서 마시다보니 약수가 고갈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