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715m) 정보

천 태 산 ▲715m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82위, 100대 인기명산 47위

 

  코스 :     원점회귀 (5시간30~6시간00분, 알탕포함)

    천태산주차장(10:00)→영국사→A코스들머리→30m세미클라이밍구간

    →75m암벽리찌구간→삼거리→천태산(▲715m)→삼거리(점심)

    →헬기장→쉼터바위→남고개→옥새봉 종주→계곡트래킹(알탕)

    →진주폭포(알탕)→주차장(16:00, 출발)

    ※ 사당동 도착 예정시간 : 8시~8시30분

    ※ 산행후 정상까지 2시간은 오르막구간이라서 빡셀 수도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니 최대한 서행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들머리, 날머리는 당일 대장이 결정하겠습니다.

암릉이 수림과 어우러져 수려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정상 직전에 있는 685봉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지능선(A코스)에는 75m나 되는 짜릿한 암벽길이 있고, 685봉에서 남쪽으로 이어나간 능선에는 기암과 암릉길이 있어 전망좋은 바위들이 많이 있다.

 

정상 동쪽 산자락에는 고려 공민왕때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 와서 국태민안을 빌었다는 고찰 영국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절 앞에는 수령이 1,000년이나 된 천연기념물 제223호인 은행나무가 있다. 경내에는 부도, 3층석탑, 원각국사비, 망탑봉 3층석탑 등 보물급 유물 4점이 있다.

 

 

천태산 등산로는 A, B, C, D코스로 구분, 등산기점은 천태산주차장에서 영국사를 거쳐 A코스로 정상에 오른 다음 D코스로 내려오는 길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산행에서는 과거 화재로 지금은 폐쇄구간인 옥새봉을 찍고 풀코스 종주할 예정입니다.  

 

A코스로 가게되면 영국사를 통과할 수 밖에 없는데 예외없이 입장료가 1,000원입니다. 

 

1코스(정상코스)-->D코스

매표소 - 삼신바위 - 삼단폭포 - 은행나무 - 영국사(우측) - 누교당 - 암벽/암릉 - 정상 - 전망대 - 헬기장 - 바위/암릉 - 전망석 - 남고개 - [원각국사비 - 은행나무 - 망탑 - 진주폭포 - 매표소] - 주차장 (등산소요시간/약4시간)

 

2코스(답사코스)

매표소 → 삼신바위 → 삼단폭포 → 은행나무 → 영국사(우측) → 누교당 → 암벽/암릉→ 정상 → 전망대 → 헬기장 → 바위/암릉 → 전망석 → 남고개 → [옥새봉 → 능선 → 천태산계곡 → 진주폭포] → 주차장 (등산소요시간/약5시간30분)

 

옥새봉에서의 천태산의 조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옥새봉을 가지 않는 다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사 방향 시원한 계곡물

 

삼단폭포 영국사 방향

 

 

 

 

영국사 입구 매표소 입장료 1000원 지불, 단체도 예외없다함

 

수령1000년 상상이 안간다.

 

A코스 이정표 산행 20분만에 도착

 

첫번째 암벽구간 .....스릴있음,,,산여울산악회 코스 권장...

 

제2로프 암벽 코스 스릴있음....권장

 

암벽 중간지점 도착 잠시호흡을 가다듬고~~

  

제3구간 암벽 연속 암벽 로프와 릿지 코스....

 

도착해서 주저앉아버린 여성등산객....그러나 한참후 정말 스릴있다는 탄성

 

정상에서 내려본 영국사 전경

 

정상에서 혼자온 등산객과 품앗이 촬영 스마트폰으로 

 

사진 찰칵, 날씨좋음, 역광, 그런대로 좋아^^

 

아름다운 바위길 바위가 신발에 착착 붙음, 감촉이 좋음

 

식사후 하산 길에서 만나 암릉길

 

옥새봉으로 향한 등산로 폐쇄된 구간임(새로운코스 탐방)-타이머를 이용한 촬영

 

셀프 찰칵 한장

 

옥새봉에서

 

옥새봉에서 타이머 셀프 촬영

 

완존 이상한 촬영-그런대로 좋아

 

하산길 암릉에서 모양새가 ...비슷함

 

진주폭포에서의 이끼군락-아름다워요

 

 

진주폭포에서 노부부에게 한컷 부탁-

 

천태산계곡-시원

 

시원

 

여기서 머리감고, 물놀이 하고----다시 산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음

 

옥새봉 가는 갈은 8년전 화재로 인해 폐허가 되었으며 일부 대체 식물이 자라고 있었음.

봄엔 파릇하게 감춰지겠지만 화재로 인한 피해는 5년이상 더 걸려야 잔해가 없어질 듯..

 

옥새봉에서와 하산길에서의 경치는 천태산 능선을 그대로 조망하면서 하산하기때문에 아름

다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폐쇄구간이지만 옥새봉까지를 권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