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지리산 서북릉 만복대(30203)

저그노 2013. 2. 4. 00:04

1. 산  행  지 : 지리산 만복대(1,438.4m)

2. 산행 일자 : 2013. 2. 3(일)

3. 산행 코스 : 고기리(들머리 10:35) - 큰고리봉(1,305m, 12:24) - 정령치(1,172m, 12:46, 점심)

                     - 만복대(14:37) - 작은 고리봉(1,248m, 16:02) - 성삼재(날머리 16:32) 하산

4. 참석 대상 : 그대(달팽이산악회 둥지대장님 등 44명), 그리고 나(합 45명)

 

 

고기리 들머리 입니다. ↑ ↓

 

 

초입의 등로는 위와 같았으며, 어디나 다있는 약간의 깔딱 등로 ↑

조금 더 올라가니까 그저께 내린비로 인하여 눈이 다 녹고 등산객들이 밟은 등로만 눈이 약간있는데 녹다가 얼어서 빙판길이었슴댜 ↓

 

 

 

시야가 멀리까지 보이네요. ↑ ↓

 

 

큰 고리봉입니다. 여기만해도 꽤 높죠? ㅋㅋㅋ 

 

 

 

큰 고리봉에서 바라본 정령치(도로 우측 부분), 만복대(앞의 높은 봉)

 

좌측 가장뒤 능선 하얀곳이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이고, 바로 앞 능선의 높은 봉이 반야봉입니다.

 

좌측 봉이 반야봉, 우측이 노고단입니다.

 

천왕봉을 당겨봤습니다.

 

 

 

 

 

 

 

 

달팽이들의 입이 즐거운 시간

 

 

 

 

 

 

 

정령치에서 만복대로 오르는 등로는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 ↓

 

 

 

 

 

 

 

바람이 많이 불죠?ㅎㅎㅎ

 

만복대에 위치한 이정표입니다.

 

만복대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노고단

 

천왕봉과 반야봉

 

 

만복대에서 가야할 성삼제 방향을 조망해봅니다.

 

이쯤 등로는 보시는바와 같이 음침하니 반달곰이 서식하기 좋게 해 놓은듯 싶습니다. ↑↓

 

뒤돌아본 만복대

 

반야봉의 형체가 확실하게 드러나네요.

 

작은 고리봉입니다.

 

 

 

 

 

선두조의 작은 고리봉 점령 인증샷입니다.

 

 

성삼제 휴게소

우측으로 가면 전남 구례군, 좌측은 노고단, 후방으로 가면 전북 남원시입니다.

 

 

 

 

반달곰을 감시하는 카메라

 

성삼제의 날머리

 

성삼제에서 지나온 작은 고리봉을 조망해봅니다.

 

성삼제에서 바라본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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