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노적봉/백운대 20527)

 

1. 산  행  지 : 북한산(노적봉/백운대)

2. 산행 일자 : 2012. 5. 27(일)

3. 만남 장소 : 우이동 120번 버스종점

4. 산행 코스 : 우이동(10:10) - 도선사 - 용암문 - 북한산대피소 - 노적봉(716m) - 백운대(837m) - 하루재 - 우이동(17:40) 하산

5. 참석 대상 : 적상향우회 정덕종 고문님 등 25명

 

흔들렸네요. 노적봉 동봉에서 기념촬영을하다.

 

시작부터 진을 빼버렸나요. 중간에 쉴곳도 없고해서 걍 좀 빼버렸더만 울 총무 날리가 났더만요 ~~~ㅎㅎㅎ

 

 

 

석가탄신일 행사의 일환으로 먹거리를 조성해놓았네요.

 

도선사 관문입니다.

 

 

 

갑자기 캄캄해지더니 천둥과 소낙비가 더위를 식혀준 흔적들입니다.

 

 

 

 

와~우~. 쌈싸묵으면 맛이 끝내줘요. 또 묵고싶네요~~~ ↑ ↓

흐뭇하게 맛나게 먹는 김포댁 내외. 늘 아장아장 살방살방 끝까지 포기없이 인내력을 가지고 산행하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메~ 장수막걸리에서 협찬을 하셨나요?ㅎㅎㅎ

 

노적봉 가자고 시위를 하시나요?

 

아주 잘 어울립니다. 왼쪽은 잠시후에 갈 백운대(837m), 우측에는 만경대(800m)가 병풍을 이루는 한쌍의 김포댁입니다.

 

 

마산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주름을 잡으시네요?~~~ㅎㅎㅎ

 

 

백운대(837m), 중간에 작은 봉이 인수봉(810m), 우측이 만경대(800m)의 절경을 병풍삼아 흔적을 남기다.

 

 

울 적상향우님들 릿지전문 산꾼이 될것같어요.

 

여그가 노적봉 동봉입니다.

 

노적봉 서봉을 향하여 반드시 통과를 해야하는 코스입니다.  ↑ ↓

 

제가 너무 얏잡아보고 있는건가요? ㅋㅋㅋ

 

 

 

 

 

힘들게 산행을 해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도천호 향우님 울 적상향우회 첫산행을 감사하고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카메라가 흔들렸네요. 지송혀요.

 

 

 

 

 

노적봉 서봉에서 염초봉을 병풍삼아~~~ 아주 잘 찍히셨네요 ㅎㅎㅎ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아주 잘 나왔네요.

 

연택이 칭구 함께한 첫산행 즐거웠다오.

 

 

삼각산이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삼각산이란 외쪽의 백운대(837m), 가운데의 인수봉(810m), 우측의 만경대(800m)를 일컷는 말입니다.

 

 

 

 

 

노적봉 서봉에서 바라본 동봉입니다.

 

 

 

 

 

 

 

 

노적봉 등반기념주를 드시나요?ㅎㅎㅎ 모두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적봉은 누가 리딩을하지않으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라서 더욱 추억에 남는 산행이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 ↓

 

 

요런 자일과 장비를 갖추고 노적봉 암벽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장비도 없이 노적봉을 밟아보신 울 향우님들 대단들 하십니다.~~~ㅎㅎㅎ

 

 

 

 

 

 

백운대 위문 위에서 바라본 노적봉입니다.

 

 

지금부터 오리사냥을 하는 시간입니다.  ↑ ↓

 

 

 

 

 

 

 

헐~~~ 겁나게 경사진 모양인데 걍 올라가넹~~~ㅎㅎㅎ

 

 

 

 

적상의 선수산꾼들입니다.

 

드디어 백운대(837m) 정상을 밟다.  ↑ ↓

 

 

 

 

 

 

백운대를 내려와서 뒤돌아본 모습

 

시인의마을 대피소입니다.

 

암벽 메니아들의 놀이터 인수봉입니다.

 

하산주 하시는 건가요?

 

 

 

 

 

가족행사때문에 참석을 못하신 회장님을 대신하여 정덕종 고문님께서 안산즐산의 건배를 하시는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