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벚찌가 벌써 익어가네요.
신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대 부두. 선박에 재적대기중인 콘테이너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앞에는 부산항이고 중간에 영도와 감만동을 연결하는 북항대교 다리공사중입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오륙도입니다. 나무 바로밑은 해군작전사령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방파제 또한 해군 3함대로서 군함들이 정박하는 곳입니다.
뒤의 봉우리가 부산 태종대, 앞의 섬이 조도로서 해양대학교의 시설물들로 빼곡히 차입습니다.
선박들이 자유스럽게 드나들고 있는 모습을 잡아보았습니다.
여기는 봉오리산에 사람들이 산책하면서 걸리는 돌맹이 하나씩 모아놓은것이 이렇게 된듯~~~
봉오리산에서 영도방향입니다. 우측 높은 봉우리가 영도 봉래산입니다.
여기는 봉오리산에서 해운대방향으로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번쩍이는곳이 샌텀시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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