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경남 양산 천성산 제2봉
2. 이 동 : 부산 서면역 12번 출구 KT앞(09:00) → 양산시 웅상읍 영산대(10:00)
3. 산행 코스 : 영산대(10:00) → 천성산2봉(12:00) → 집북재 → 공룡능선 → 내원사매표소(16:50) 하산
4. 참 석 자 : 부산 달팽이산악회 60명
영산대에서 지그재그 가파른 산행로를 약 1시간정도 올라와서의 능선 이정표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에도 이렇게 서릿발이 생겼네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
천성산 제2봉 입니다.
사실 영산대에서 이곳 천성산 제2봉까지는 아무 특색이 없는 코스입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 ↓
천성산 2봉 정상의 협소한 공간들
천성산 주변의 막바지 단풍입니다. 천성산 정상주변은 철쭉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건너편은 활엽수라서 늦둥이 단풍이 있습니다.
뒤의 봉우리가 천성산 제1봉입니다.
천성산 2봉에서 바라본 내원사 전경입니다.
울산시가지와 울산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더만요.
이곳에서 라면에 누릉지탕을 끓여먹고 기나긴 오후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따땃한 남쪽나라라서 아직도 막바지의 단풍흔적들이 남아있더라구요.
천성산 2봉 전경입니다. ↑ ↓
요기가 짚(집)북재입니다.
오늘 리딩하신 산호자대장님의 작품입니다. ↑ ↓
뒤의 능선중 우뚝솟은 봉우리가 영남알프스 영축산이고, 우측 넙쭉한 봉우리가 신불산입니다.
그리고 아로 앞의 능선이 공룡능선입니다.
공룡능선의 정체현상이 들어났습니다. ↑ ↓
부산 달팽이산악회 카페지기 '연가'입니다. 멀리에서 너무 많이 당겨버렸나벼요.
부산 근교에는 이러한 험한산이 없다보니 너무 무리하게 또 많은 인원이 오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답니다. ↑ ↓
장난이 아니쥬?~~~ㅎㅎㅎ
이넘의 진달래 좀 보슈. 미쳤지유? ~~~ㅎㅎㅎ
내원사 매표소 방향에서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들머리의 이정표입니다.
이쪽에서 올라가면 스릴이 만점일듯 싶더라구요.
노전암 입구의 막바지 단풍의 절경입니다. ↑ ↓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127(일) 관악산 (0) | 2011.11.28 |
---|---|
111126(토) 수락산 대슬랩 (0) | 2011.11.27 |
111113 불암산 자율산행 (0) | 2011.11.13 |
111112 도봉산 냉골릿지 (0) | 2011.11.13 |
111106 부산 금정산 (0) | 2011.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