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책일시 : 2011. 11. 19(토) 13:00
2. 해안산책코스 : 백운포(13:00) - 오륙도 선착장 - 농바위 - 치마바위 - 동생말(16:00)
오륙도를 등지고 자세를 잡았는데, 직광이라 온통 까만네. 마음이 까매서 그런가?~~~
백성포방향에서 잡아본 오륙도 ↑ ↓
오륙도 선착장 일대의 짜릿한 파도의 장면 ↑ ↓
이래서 오륙도 유람선도 못탔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미역과 해초들
주변의 꽃들을 모아봤습니다. ↑ ↓
용호동 SK뷰 아파트 우측 해안가
농바위와 오륙도가 한장면에 잡히네요.
계단이 가파르네요, 병풍바위 진입로입니다.
온통 바위가 멋대로 생겼습니다.
꼭 자갈과 콘크리트로 담을 쌓은것처럼, 사실은 자연석입니다. ↑ ↓
요것이 자연석이라면 믿을랑가? ~~~ㅎㅎㅎ 그런데 정말이더라구요.
병풍암 약수터입니다.
총알박히드시 히한하게 생겼지요.
미니 삼각대를 이용하여 혼자 포즈를 잡아봅니다.
바위가 마치 시루떡처럼 생겼습니다.
요것이 병풍암 전경입니다.
치마바위 위에서의 손맛. 위 사진은 숭어 한마리를 낙아채고, 바로 닐을 더지자마자 한꺼번에 2마리가 걸려서 올라오더라구요(아래 사진). 2마리가 올라오다가 한마리는 밑에서 낚시하는 분이 횡재를(더 아래 사진)
아래에서 낚시하던분이 한마리 횡재를~~~ 그리고 나서 그 자리를 비껴주더라구요.
아마도 자리세로 한마리 준듯합니다.ㅎㅎㅎ
광안대교 ↔ 오륙도를 오가는 유람선입니다.
치마바위에서 손맛 좀 볼려고 널려있습니다. 난도 한때는 이렇게 미쳐도 봤는데~~~ ㅎㅎㅎ
해안가 바람이 심해서 나무도 못이기고 이러한 상태로 되어버렸습니다.
치마바위 전경입니다.
부산의 광안대교 입니다.
왼쪽이 동백섬, 동백섬을 중심으로 오른쪽이 해운대입니다.
때이른 동백꽃 ↑ ↓
'이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의 일출 (0) | 2012.01.05 |
---|---|
초딩 수도권 송년회 (0) | 2011.12.11 |
해운대 유람선 투어 (0) | 2011.11.18 |
밤마다 보는 부경대학교의 동백꽃(3탄) (0) | 2011.11.15 |
부산의 때이른 동백꽃(2탄) (0) | 201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