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08(토) 남설악산 흘림골 사진

 

재경무주군산악회 50차 산행(남설악산 흘림골)

 

1. 산행 일시 : 2011년 10월 8(토)일 06:30 ~ 21:30

2. 집결 장소 : 군자역 8번 출구 우리은행앞 

3. 이동 : 군자역(06:30) - 경춘고속도로 - 동홍천 - 한계령 - 흘림골(오색 ↔ 흘림골 : 대리기사)<09:30> 

4. 산행 코스 : 흘림골 입구(09:30) → 여심폭포 → 등선대(10:30) → 등선/십이/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약수터(14:50)

5. 뒷풀이 : 동해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광어 / 우럭 / 방어 / 멍개 / 오징어회)<18:00출발>

6. 군자역 도착 : 21:30

7. 참  석  자 : 향노산님, 너구리님, 풀꽃님, 안개꽃님, 안개꽃+1님, 저그노(총6명)

8. 산행후기 : 이른 아침 모이는시간을 정확히 잘 지켜서 정시간에 출발하였다.

                    우리와 똑같은 마음으로 가는 사람들로 판단되는 차량들이 꽤 많았으나, 그리 많은 제한사항은 없었다. 단지 안개가 심하게 껴서 운전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조심을 해야만 했다.

그렇게 강원도 인제군 원통와 한계리를 지나 한계령으로 올라가는데 햇볕이 반겨주웠다.

한계령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고서 바로 흘림골 입구에서 일행들을 하차시키고 나는 오색버스터미널로 내려가서 사전에 약속을 하여 대기시켜놓은 대리기사를 모시고 다시 흘림골입구로 올라와 차는 대리기사가 가지고 오색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이때부터 산행이 시작되었다.

단풍철이 아직은 이를것이라고 생각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을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시작부터 북새통을 이루어서 계획된 시간보다 90분이 초과했다. 산행중 이구동성으로 점심은 산채비빔밥을 먹을려고 했으나, 회를 먹고자해서 물치자연산활어회센터로 이동하여 동해바다를 보면서 싱싱한 회로 뒤풀이를 하고서 빨간송이등대까지 바다내음을 음미하면서 걷다가 돌아왔다.

 

 

 

이동하면서 한계령에서 한포즈 ↑ ↓

 

 

 

흘림골 입구에서 흔적을 남기다. 찍사는 게스트님이~~~

 

 

 

 

 

 

 

 

시작단계부터 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 ↓

 

 

 

 

여심폭포  ↑ ↓

 

 

 

 

 

여심폭포에 무지개가 떴네요.

 

여심폭포 주변  ↑ ↓

 

 

여심폭포 입구에서 7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 ↓

 

 

 

 

1차 간식

 

주변과 복장과 넘 잘 어울리지요? 주인공들이 넘 이쁜가?~~~ㅎㅎㅎ

 

 

 

인파가 많아 어디 않아서 쉴 공간이 없어요.

 

등선대 앞 괴암석 일명 왕관바위라고들 하네요~~~

 

 

등선대 옆 날개

 

등선대에서 바라본 주변. 1,000고지가 넘는 등선대에는 단풍이 제법 들었어요.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변했습니다.  ↑ ↓

 

 

등선대에서 바라본 한계령 휴계소. 그 뒤로 설악산 서북능선 귀떼기청봉이 보이네요.

 

 

 

 

 

 

 

 

 

등선대에서 바라본 대청봉(제일 우측 봉우리), 바로 왼쪽이 끝청입니다. 서북능선의 일환이죠.

 

 

 

 

 

 

7형제바위 능선입니다.

 

 

 

 

 

 

 

 

 

 

몬보던 병이 있네요. 하늘에서 떨어진 중국산 술과 맛있게 보이는 걷절이

 

점심 도시락 없이 간식만 가지고 오라고 했더만 아직 다 나오자도 않았는데 수두룩하네요.

사과, 양갱이, 귤, 양파즙, 떡, 연닙밥에 빼갈, 다양한 막걸리 등등 ~~~ㅎㅎㅎ

 

 

 

 

 

기다리는데 지쳐서 새치기???

 

주변이 넘 잘 어울린다.  ↑ ↓

 

등선폭포입니다.  ↑ ↓

 

 

 

 

 

 

 

 

 

 

 

 

분위기 좋고 정말 짱이다.  ↑ ↓

 

 

 

 

 

 

 

 

 

 

 

 

 

 

 

 

 

십이폭포에서 한 포즈  ↑ ↓

 

 

 

해맑은 계곡물을 한번 보세요.

 

요기까지 흘림골이었고요, 다음부터는 주절골로 이어집니다. 이곳이 용소폭포로 연결되는 삼거리입니다.

 

 

 

 

 

 

 

 

3차 간식타임이네요. 아직도 먹을것이 많이도 있네요.

 

 

 

 

 

 

 

 

화가들이 독주암을 배경으로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요기부터는 뒷풀이 장입니다.

 

 

 

요것이 우리가 먹을 생선입니다. 방어1, 광어1, 우럭1에다가 오징어, 멍게가 보너스로 들어왔습니다.

횟값만 10만원 입니다. 싸죠.~~~  ↑ ↓

멍게, 오징어회 입니다.

 

진짜 회맛에 감탄을 하고 있지요?ㅎㅎㅎ ↑ ↓

 

 

 

 

 

 

 

 

 

 

 

 

 

 

 

 

동일이 뭐하니?

 

 

 

 

 

 

 

 

※ 내가 봐도 멋있고, 맛있었고, 즐거웠습니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