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악산 (61113)

국립공원 월악산 (수산교 - 하봉 - 중봉 - 영봉 - 송계리 동창교)

신사역 출발(07:30) / 수산교 도착(10:00) / 동창교 출발(16:25) / 신사역 도착(20:20)

보덕암앞 본 등산로 진입

암반이 지층처럼 생겼어요.

가파르고 많은 계단을 타느라 진땀을 빼고 막걸리 한잔 캬~~~ 이 맛이야.

수없이 많은 계단

하봉인줄만 알고 청풍호를 배경삼아 흔적을 남겨봅니다. 나중에 보니 하봉이 아니더만유 ㅋㅋㅋ

요것이 하봉, 중봉, 영봉인줄 알았당께유.

여그가 하봉이더만유.

하봉을 내려와 보금자리에서 허기진 배를 채워봅니다.

요기에서 누룽지의 맛이 좋았다는 소문이......

정상의 계단입니다.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선정의 100명산입니다. 

반대쪽에서 올라가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전부 계단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출처 : 적상산악회

글쓴이 : 저그노(정은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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