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1. 산 행 지 : 설악산(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
2. 만남/이동 : 부산 동래역(10/18일 20:50) → 설악산국립공원(설악동 10/19일 02:30) <28인승 리무진>
3. 산행 코스 : 매표소(02:45) - 신흥사 / 비선대 / 마등령 정상(05:40) - 마등령(조식/해돋이 : 05:47~06:21)
- 공룡능선 - 천화대(10:07) - 희운각전망대(10:34) - 희운각대피소(중식 : 11:34출)
- 양폭대피소(12:35) - 오련폭포(12:52) - 비선대(14:12) - 신흥사(14:52) - 매표소(15:00)
4. 복귀 : 설악동주차장(17:00) - <7번 국도> - 보경사휴게소(석식) - 부산 동래역(23:15)
5. 참 석 자 : 그대(부산달팽이산악회 둥지회장 등 55명), 그리고 나(합56명)
부산 달팽이산악회와 함께 내설악 진미의 맛을 보련다.
시작부터 마등령까지는 흔적없이 살째기
마등령에서 일출과정을 보면서 떡으로 아침을 대용했다.
일출을 볼 욕심으로 신흥사부터 한번도 안쉬고 비선대를 경유 마등령까지 강행을 했더니 양쪽 허벅지의 근육이 뭉쳐가지고 풀리지가 않아서 혼났다. 난생처음 근육이 뭉쳐보았다. 비상약을 2번이나 먹고 겨우 풀려서 다시 재발할까봐 잔여구간도 욕심내지않고 살방살방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그래도 후미보다는 빠르더만요.
요기가 부지런히 올라와서 일출을 본다고 쉬다가 출발을 할려고하는 순간 요렇게 되더만요.
천화대
당겨본 울산바위
화채능선의 별미중 하나인 만경대를 병풍삼아~~~
범봉
요기에서 너구리칼국수를 끓여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요기가 양폭대피소 위의 음폭입니다.
요것이 천당폭포이지유~~~
요 밑에 양폭이 보이지요? 안보여요? 그람 안찍었나벼유~~~ㅋㅋㅋ
양폭대피소는 몇년전에 소실되어서 새로 개축하였으며, 수용인원도 10명밖에 되질않습니다.
시방이 단풍철 맞아?
방송에서는 18일이 설악산 단풍의 절정기라고 지랄하더만 이모냥입니다. 이것을 어케 보상받어 ㅋㅋㅋ
비선대
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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