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암산(40504)

1. 산 행  지 : 부암산(695m) / 감암산(834m)

2. 만남/이동 : 합천읍 초원장 → 합천 버스터미널 → 산청군 신등면 이교마을(08:55) <승용차>

3. 산행코스 : 이교마을(08:58)- 부암산(695m, 10:10)- 수리봉- 감암산(834m, 11:46)- 828봉 이정표(12:05)

                   - 천왕재 - 황매산 초소전망대(12:51) - 오토캠핑주차장(14:33) - 법연사 입구(15:10)

                   - 황매산 만남의광장(15:57) → 함천군 가야면 해인사 입구 환원장(16:30)

4. 참 석  자 : 그대(주문규 형님과 그의 친구, 정택상 등 3명), 그리고 나(합4명)

   - 동기생 정택상 : 차량 이동시켜줌

   - 주문규 형님 : 황매산 초소전망대에서 만남(합류) 

 

 

정택상 동기생이 산청군 신등면 이교마을까지 태워주고 친구는 다시 포항에서 자전거팀과 합류하기 위해서 돌아가고 홀로 산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교통량이 많아 포항에서 오는 동호회차량을 만나지를 못단다. 그 팀도 차가 밀리니까 코스를 변경했던것이다. 따라서 문제는 가회면 소재지에서 만나가로 했는데 차가 밀려서 올수가 없다고 황매산을 넘어 합천댐이 있는 대병면 소재지로 오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침에 합천터미널에서 만났던 주문규 형님이 생각나서 전화를 해보니 모산재를 오르고 있단다.

고구마와 빵을 가지고 온다고해서 마음이 안놓인다. 내 베낭에는 칼국수 2봉, 컵라면 1개, 햇반 1개가 있었기 때문에 같이 먹기 위해서 초소전망대에서 만나 대충 점심을 때우고 행사장에서 동동주로 목을 췩이고 황매산 만남의광장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서 나왔다. 그리고 대병면에서 기다리던 정택상 동기생을 만나 다음날의 일정을 고려해서 해인사 방향으로 이동을 했다.

 

 

산청군 신등면 이교마을 경로당

 

이교마을에서 바라본 부암산

 

 

 

 

 

 

 

부암산에 적상향우회의 흔적을 남겨본다

 

부암산 맞은편에 있는 수리봉

 

 

 

 

 

 

 

위 사진의 코스가 인상적이었다

 

 

 

 

 

 

 

 

끝에 흐리게 보이는게 지리산 천왕봉

 

 

황매산에서 이렇게 상봉을 합니다.

 

 

 

 

 

 

 

 

 

 

 

 

 

 

 

 

2일차를 이렇게 보내고 명일의 일정을 고려해서 가야면 해인사 부근 귀인으로 이동을해서 환원장에 진을쳤다. 어제 통영에서 밤늦게 올라온 주문규 형님이 방을 못잡아서 내가 잡은 집에 전화해서 추가로 방을 잡아서 같이 행동을 했다.

 

합천해인사 버스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