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능선 종주(0831~0901)
1. 산 행 지 : 지리산 종주
2. 만남장소 : 2013.8.31(토) 06:30 / 부산 동래역 3번 출구
3. 현장도착 : (25인승 버스) - 성삼재(10:00) - 노고단대피소(중식)
4. 산행코스
- 1일차 : 노고단대피소 - 노고단고개(12:18) - 노고단(12:27) -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13:24)
- 임걸령(13:33) - 삼도봉(14:41) - 화개재(15:00) - 토끼봉(15:49) - 연하천대피소(17:25)
- 2일차 : 연하천대피소(04:00출) - 벽소령 - 선비샘(07:02) - 세석대피소(09:50) - 촛대봉(10:08)
- 장터목대피소(중식 / 11:22~12:40) - 천왕봉(13:40) - 로타리대피소(14:45)
- 중산리 주차장(알탕 / 16:50)
5. 참 석 자 : 그대((달팽이 김서방 등 15명), 그리고 나(합16명)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 진입로(빠삐용과 라오의 뒷모습)
노고단에서 바라본 노고단대피소와 성삼재
피아골삼거리
물을 구할 수 있는 임걸령 샘터
전라북도(남원), 전라남도(구례), 경상남도(하동)의 경계인 삼도봉
뱀사골계곡으로 갈라지는 화개재
연하천대피소에서의 만찬~~~
대구에서 젊은 처자 2명이 뱀사골에서 08:30에 출발하여 벽소령대피소에 예약을 해 놓았는데 연하천대피소에 도착시간 자체가 이미 19:00시가 넘을 시각. 아무것도 없이 대단한 젊은이들이여.
바다새와 오누이 아닌가? 어쩌면 이렇게 닮았을까나 ㅋㅋㅋ
이 처자들을 다음날 새벽 4시부터 벽소령을 경유 세석대피소까지 끌고가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더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세석에서 거림으로 하산을 하라고하고 우리는 예정된 장터목으로 향했다.
한 사람은 가능한데 우측에 앉아있는 처자가 도저히 불가능한 체력이라서...
벽소령대피소
주능선상에서 있는 선비샘
세석대피소에서 간식타임
세석대피소를 막 지나면서 등로옆에 있는 아그배나무
촛대봉에서 바라본 세석대피소
촛대봉 주변에 공사가 한창이네요.
장터목대피소에도 공사중이네요.
시라소니가 먹은게 어제부터 언쳤는지 맥을 못춰서 빠삐용님 가족이 응급조치중
통천문
천왕봉(라오님이 엄청 힘들어하는군요)
하산하면서 개선문의 흔적
※ 카메라가 말썽을 지겨서 손폰으로 흔적만 몇장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