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영덕 팔각산과 포항 영일대해상전망대(40621)

저그노 2014. 6. 21. 20:45

 

1. 행  선 지 : 영덕 팔각산(628m)

2. 만남장소 : 팔각산장(10:25착)

3. 산행코스 : 팔각산장(10:42) → 1봉(11:27) → 2봉(11:34) → 3봉(1차 / 11:57 ~ 2차 / 12:25)

                   → 배지기굴(12:14) → 4봉(12:33) → 5봉(12:38) → 6봉(12:42) → 7봉 → 8봉 / 팔각산 정상

                   (13:00착 / 14:00출<점심>) → 갈림길(14:04) → 팔각산장(14:32) 하산 → 옥계계곡

                   → 강구항(15:33) → 영일대(16:41)

4. 동  행 자 : 그대(0명), 그리고 나(합1명)

 

 

 

 

아 해병대의 6.25때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팔각산지구전투지역의 흔적을 담아봅니다.

 

 

비가오고 쌀쌀한 날씨인데 옥계계곡에는 벌써 알탕을 하고 있습니다.

 

초입 시작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우중산행으로 시작을 해서 우중산행으로 끝났습니다.

 

요것이 제1봉인줄 알았습니다.

 

 

제1봉 뒤에 본 1봉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똑딱이에는 안나타나네요.

 

요것도 정상까지 릿지가 가능하더만요.

 

등로가 험해서 이런곳이 많습디다. ↑ ↓

 

제2봉 진입로가 험해서 주변에 안전통제로프가 많이 둘러져있습니다.

 

제2봉 진출입로

제3봉을 가기위한 갈림길. 전에는 암반등로가 개방되었었는데 여기부터 통제를 하네요.

 

제3봉 하단입니다.

 

가다보니 3봉이 흐릿하게 흔적만 보이네요.

 

위험하다고 못올라가게 요렇게 통제를 하네요. 그렇다고 안올라갈넘이 아니죠 ㅋㅋㅋ

 

반대쪽에도 등로가 이정도입니다.

 

원래 제3봉입니다.

 

 

 

 

 

배지기굴?

 

 

다시 우회길로 돌아와 제3봉을 다시 올라갔다가 재탕이란걸 알았습니다.ㅎㅎㅎ

 

제4봉 오르막계단이 장난이 아닙니다.

 

소나무가 이렇게도 가능한건지 한참을 둘러보았지만 자연의 현상입니다.

 

 

제6봉도 아래가 6봉인데 등로가 위함하여 앞으로 당겨놓았군요.

 

제7봉을 오르는 계단입니다. 7봉이 멋드러지더만 흔적 사진이 없네요.

 

정상 제8봉입니다.

 

 

 

 

 

여기는 회기산행이 가능한 능선길과 약간 위험하지만 계곡으로 이동하는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하산하는 능선에서 바라본 팔각산장 주차장과 옥계계곡(유원지)

 

하산길도 막다른곳에는 이렇네요.

 

 

 

 

 

옥계계곡편 

 

 

옥계계곡 학소대 

 

 

 

강구항 (대게의 고장 영덕 강구항입니다)

 

포항 영일대 해상전망대(원래 야경이 멋있는데 지나오면서 들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