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산조

백두대간 49-1구간 선자령 - 산행코스 : 대관령휴게소 - KT송신소 - 새봉 - 바람의언덕 - 선자령(원점회귀) - 산행거리 : 왕복 10.7km - 산행시간 : 2시간 45분(휴식 7분 포함) 산뽕잎이 연하고 좋네요. 잔대 군락이군요. 그런데 작아요. 자욱한 안개속에 서광이 잠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는 들리는데 발전기 자체는 심한 안개 때문에 보이질 않아요. 진고개정상휴게소 저녁 만찬 자연산 산뽕잎 + 두릅장아찌 + 마늘쫑 + 쌈토장, 아직도 군침이 도는듯~~~

백두대간 48-1구간 고루포기산 - 백두대간 48구간은 닭목령 - 고루포기산 - 능경봉 - 대관령으로 이루어진다. - 오늘은 안반데기로 진입한다. 풍력발전기 끝까지 차량이 진입한다. - 산행거리 : 왕복 0.6km - 산행시간 : 18분 고루포기산 정상 주차후 안반데기를 조망해봅니다. 산행 들머리 마지막 풍력발전기밑 주차 가능공간 헐! 벌써 정상 ㅋㅋㅋ 구절초 백두대간 48-2구간 능경봉 - 코스 : 대관령휴게소 능경봉 - 산행거리 : 왕복 3.9km - 산행시간 : 1시간 36분(휴식 19분 포함) 대관령휴게소는 캠핑장!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이곳에서 쉬는 캠핑가족들로 붐빔니다. 이곳에서 점심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영동고속도로 개통 기념탑으로 진입합니다. 우와 수국이 이쁘게 피었어요. 이곳이 백두대간..

백두대간 47-3구간 화란봉 서울(05:30) 출발, 닭목령(08:45) 도착 - 코스 : 닭목령 화란봉 - 산행거리 : 왕복 4.7km - 소요시간 : 1시간 52분(휴식 7분 포함) 동물이 먹은 싹대, 사람도 먹을수있겠지요? 잔대입니다. 9쉼터 쉼터 의자에 좀싸리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화란봉 정상은 대간 주 등로에서 130m 떨어져있네요. 정상부 비박자리로 낙점 정상부에는 온통 숲으로 둘러쌓여있네요. 나무에 일엽초가 요상하게 나있네요 ㅋㅋㅋ

1. 들머리 : 당고개역 2. 코 스 : 덕능고개 - 불암능선 - 불암산 정상(BAC 100+) 인증 - 깔딱고개 - 정암사 - 불암산공원 3. 날머리 : 상계역 하산 트랭글상 1km지점 사방이 800m 거리네요. 우와! 불암산에도 머루가 열렸네요. 수락산 과거에 이 자리를 무척 많이 이용했었는데, 시간도 여유롭고 갑자기 생각이 나길래 찾아봤습니다. 쥐바위 간판을 새로 설치되었네요. 검은비늘버섯이 맛이 갔네요. 얼마나 시원할까나?

우이역 - 우이남능선 - 우이봉 정상 - 우이령/솔고개 갈림길 비탐방안내판(한남정맥 8-3구간 인증) - 보문능선 - 도봉산탐방지원센터 * 최초계획은 우이역 - 우이봉 - 신선대 - Y계곡 - 도봉동이였으나, 무더워로 인하여 코스를 조정하여 여유를 부렸다.

상계역 - 불암산공원 - 좌측능선 - 불암산 정상 - 불암사 - 별내동 하산

여자들만의 세계에 초대 받아서 즐거웠던 시간들 1. 일정 : 2021. 6. 28(월) ~ 29(화) 2. 대상 : 사관학교 동기생 가족(3명) + 3년 선배 가족 + 동기생 2명(김영철 + 나 포함), 합 6명 3. 1일차 중식 - 완주군 구이면 "해성식당"에서 오리찜 → 운암면 옥정호 "애뜨락"에서 커피 타임. → 전주 연수요양병원 병문안 '동기생 김오현(4개월전 뇌출혈로 투병중)' - 저녁은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에서 소고기 등심+갈비살 구이 2일차 부안 채석강 점심은 백합죽 + 백합탕이 아주 시원하니 좋았다.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대장도에서 커피타임 대장도에서 조망해본 선유도(왼쪽)와 장자도(오른쪽) * 다음 모임에도 초대해달라고 요청함.ㅋㅋㅋ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에서 1. 일정 : 2021.6.26~27(1박2일) 2. 참석자 : 1소대장(백준현 예비역 대령), 2소대장(김주덕 예비역 중위) 부부, 중대선임하사관(이수욱 예비역 주임상사), 윤용규 해병(632기) 부부, 최범락 해병(632기) 부부, 그리고 나 붕어탕을 끓여서 어죽식으로 뼈를 걸러내고 닭과 마늘을 넣고 푹 고아서.... 마늘도 다듬고 산행중 채취한 목이버섯을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서 먹으니 식감이 최고 강산이 3번이나 바뀌었네요. 최범락 해병 집에서 2차 범락이 농장(복숭아, 자두) 고대왕국 조문국의 유적지를 찾아서 의성군 목재문화체험장(김복연 원장)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 김복연 원장과 함께 (김복연 원장 : 윤용규 해병의 매형)

백두대간 17-2구간 용문산(김천) 이러한 상태에서도 절뚝거리면서 용문산을 다녀왔다. 미련곰탱이가 아닌가요? 영지버섯이 까꿍한다. 누군가는 자연인으로 거주했던 흔적 소나무한입버섯이 무성하네요. 점심은 누릉지탕으로 한입버섯 스팀처리 3일만에 계곡에서 땀을 씼어내고 밀린 세탁을 해서 오랫만에 햇볕에 건조... 청정 계곡에서 잡은 다슬기를 한줌잡아서 저녁과 막걸리 안주로 짱~~~ 되장이 없어 쌈장으로 삶았는데 간이 딱맞네요. 다슬기는 건져내서 막걸리 안주로, 국물은 햇반 하나넣어서 맛난 저녁으로 3일동안 야생을 하다보니 벌초할때가 한참 지났네요. 여유로운 커피타임

백두대간 19-1구간 윤지미산(화령에서) 전장정리를 깨끗이 하고서 출발 2일차 윤지미산을 향하여!!! 비가와서 나뭇닢에 맺힌 물방울이 영 기분나쁘네요. 윤지미산 정상이 까꿍하네요. 정상직전이 완전 깔딱이입니다. 가을에 버섯입찰지역의 경계를 노끈으로 표시를 해 놓았네요. 여기도 한입버섯이 까꿍, 영지유생도 꿈틀거리네요. 백두대간 18-2구간 백학산 오래된 흙벽돌집이네요. 마을 아주머니에게 백학산진입로을 물어보니 여기가 아니고 다른곳으로 가야한다고한다. 당황!!! 다시 지도정치를해보아도 이곳이 맞는것같다. 그래서 무작정 가본다. 조금 진입하니 확신이 선다. 꿀맛같은 간식 고들빼기가 지천이네요. 대간길을 정비중이네요. 다시 간식타임 산머위 점심밥상 백두대간 18-1구간 회룡재 꼴랑 알이 한개 대간길이 풀로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