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마을 정자(11:19) - 자양산 정상(패러글라이드 활공장 12:35~55) - 운곡마을 정자(13:35)<원점회귀>
사관학교 동기생의 만남(통영에서 한달살기하는 류지영, 포항의 정택상)
전형적인 깔딱이입니다. 안전로프가 거미줄망처럼...
끝까지 이렇네요.
교육생인듯. 뜨다가 실패작입니다.
조현우 선배님(우측), 정택상 동기생(중앙), 류지영 동기생(좌측)
모친의 간병 때문에 시골(함안)에 내려와 지내고 있어서 연락이 되어 위로차원에서 방문하여 인근 자양산 산행후 뒤풀이는 집에서 삼겹살로, 오랫만에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멋지고 맛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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